부산 다녀오겠습니다.

간만에 고향 내려가요.

엄니가 해주시는 맛난 밥도 먹고 말이죠.

외삼촌 얼굴 까먹었을까 걱정되는 조카녀석도 한번 안아주고 말이죠.

그러고 돌아오겠습니다.

예약포스팅 몇건 걸어놨으니 포스팅을 주욱- 될겁니다. 흐흣.



제 블로그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

명절 잘 보내시구요.

떡국먹고 제대로 한살 더 잡수시고,

그렇다고 해서 나이 더 먹었다고 우울해 마시고 말이죠.

한해동안 주욱 건강하세요~!



에,

그리고 고향 간다 그랬더니

오뎅 사오라고 부탁했던 분이 계신데,

예, 알겠습니다.

부산의 특산품 오뎅.

꼭 사오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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