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

from FILM/TOY 2008. 2.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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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강물에 두번 발을 담글 수 없다던가.

지난 날을 다시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후회한다.


버린 사람,

버림 받은 사람,


누가 됐건 힘들겠지만,

사실,

누가 됐건 버림받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Eximus

Agfa ULTRA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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