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동
NEX-5 + Fujian 35mm f1.7
아이고, 별말씀을!
저날 빛이 참 좋았더랬어요.
개나리도 막 미친듯이 피어나기 전이었고.
스쳐지나가다 눈에 보여서 찍었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 하고.
찻잔에 남은 커피흔적이 행복하게 웃는것 같아요...
역시 맘에 든다.
행복한 찻잔~^-^
맞습니다. 그럴때 담배 한대 빨고 싶지요. ㅋㅋ
가는 날이 장날일 때 담배한 대 생각나더군요.
좋은 커피, 좋은 술, 좋은 음식은 먹으로 가기 전에 엄청 기대되잖아요?
근데.. 지난 번 다큐3일에 나왔던 샵이 아닌가요.
동우로구나! ^0^ 나 맹누나!
외향언니 블로그에서 보고 따라왔더니만!
저저저 쭈그리 봐라~ ㅎㅎ
잘 지내지? 언제 함 보자. 보다 보니 종로 근처에 사는 것 같은데 나 구기동 살아. ^^
여름 잘 나고~
예, 언제 한번 찾아가보세요.
커피맛을 더해주는 분위기를 느낄 실수 있을겁니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렇게 분위기 있게 담을 수 있다니...
넘 보기 좋습니다^^
제 얼굴이 흐리게 나와서 분위기가 산것 같아요. 하하하.
안개꽃.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꽃 중 하나랍니다.
병에 담긴 모습을 보니 화사하진 않지만 잔잔해 보이는게 마음에 드네요.
보통 다른꽃들의 들러리로 많이 쓰이긴합니다만,
그게 안개꽃의 아름다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와~~~~~ 예뻐요.
유리창에 제가 제대로 비쳤으면 사진 망했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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