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던 밤
Fed-Micron
Fuji X-TRA 400
제주도가 고향인 저도 제주도를 잘 모릅니다. ^^; 일년에 한번 관광을 하고오죠. 아직도 우도를 못가본 제주도민....ㅡ,.ㅡ
고향을 관광하고 온다.. 풋.. ^^;;;
전 서울에 살아도 안가본곳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부산에 가도 어색.. 서울에서도 어색.. 차라리 처음가는곳이 더 편안할때도 있더라..
부산이 고향이고 지금 30여년을 살고 있으면서도...
서울 사람보다 가보지 않은 곳이 더 많은 저도 있습니다.
"집->학교->집"의 삶에서 "집->직장->집"의 삶이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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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매일 들어오게 되네요.. 매번 느끼지만 사진이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잘찍으시네요.
매일 들러주시면 제가 감사하죠. 하하.
사진이 맘에 드신다니 참 기분좋네요. :)
와. 좋네요.
비가 내리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렇게 보면 참 좋아요. ^^
그렇죠. 비내리는 날 옷도 축축해지고...
그러나 사진으로 보믄 이게 또 괜히 분위기 있어보이고 말이죠.
반가운 우체통이네요. 요즘 우체통 보기가 참 힘들어서 말이죠. ^^;;
우체통....
그러게요. 언제 편지를 써서 보냈는지도....
촉촉히 젖은 아스팔트....그길에 서서 한참을 넋놓고 울었던 기억이 스멀스멀...흐-
아픈 기억은,
이상하게도 비랑 엮여있단 말이죠...
사진 참 존네요
아이쿠, 감사합니다. ㅋ
아. 사진좋아요~~
그냥 대충 막찍었는데 말이죠(티나죠? ㅋㅋ)
그래도 좋은느낌으로 찍혀서 다행입니다.
우체통에 편지 넣어본지가 참 오래됐네요.
고등학교때 펜팔도 했었는데요.ㅋㅋㅋ
아, 팬팔이라니!!! 그거 참 간만에 듣는 단어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