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인지, 봄비인지,
가늠이 가지 않던 날
겨울과 봄의 중간 어드메 쯤.
Zeiss ikon + Canon 50mm F1.2
Kodak GOLD100
'봄비'에 해당되는 글 10건
- 겨울과 봄의 중간 어디쯤 22 2010.02.19
- 요렇게 10 2009.03.30
- self portrait 4 2008.04.15
- 봄비 내리던 날 홍대 산책 10 2008.03.26
- 봄비 내리던 날 4 2008.03.26
겨울비인지, 봄비인지,
가늠이 가지 않던 날
겨울과 봄의 중간 어드메 쯤.
Zeiss ikon + Canon 50mm F1.2
Kodak GOLD100
꽃은 떨어지고.
요렇게 봄날이 갑니다.
PENTAX LX + A50mm F1.2
Konica Centuria 100
비오는 날에 사진찍기에는 똑딱이만큼 편한 카메라도 없다.
우산도 들어야 하고,
사진도 직어야 하는데,
무겁고 이것저것 설정해야 하고 신경써야 하는 카메라는
정말 비오는 날에는 부적격.
그리고 사실
DP-1 같은 럭셔리급 디지털 똑딱이가 아니라면,
필름 똑딱이가 훨씬 낫다.
보급형 디지털 똑딱이 보다 사진이 잘 나오니
다른 이유가 필요 없다.
여튼,
이러 저러한 이유로,
24mm화각에 f1.9의 밝은 렌즈를 가진,
이 네츄라 블랙이 나는 너무 좋다.
Natura Black
LUCKY Color 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