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화담숲.
Zeiss Batis 2.8/135 + SONY a9
이 곳엔 나무들 참 많지.
크고 아름다운 걸 사고 싶지만
난 돈이 모자라.
잎들만 보고 와도 기분은 좋더라.
Zeiss Batis 2/40 + SONY a9
얼음 위.
너의 뿌리는 엄음 속에 있지만
너의 잎들은 녹색으로 싱싱하게 살아 있구나.
봄이 되거든 꼭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렴.
Zeiss Batis 2/40 + SONY a9
이 곳엔 나무들 참 많지.
크고 아름다운 걸 사고 싶지만
난 돈이 모자라.
잎들만 보고 와도 기분은 좋더라.
Zeiss Batis 2/40 + SONY a9
얼음 위.
너의 뿌리는 엄음 속에 있지만
너의 잎들은 녹색으로 싱싱하게 살아 있구나.
봄이 되거든 꼭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렴.
Zeiss Batis 2/40 + SONY a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