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입니다.

from 기타 등등 2008. 4. 1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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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내일이나 모레쯤이면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제 책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 제목은 '서랍속 카메라 세상을 만나다'입니다.
음. 싸지만 훌륭한 카메라들을 소개하고, 그 카메라들로 찍은 사진들을 보실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많이 부끄럽습니다.
뭐랄까요, 제가 너무 모자라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제 이름을 달고 책이 나왔고 미우나 고우나 제 책이니.

그냥,
많이 들 봐주세요.

보시고 이건 아니다 싶으시면 제게 직언해주시구요.
모든 충고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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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좌식 이벤트 진행하더니 결과 발표가 없네,
라고 많은 분들이 분노하고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
이래뵈도 나름 책임감 있다고 자부합니다.
아직 엑시무스가 재입고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진행이 되지 않고 있는데,
엑시무스만 재입고 되면
제 이벤트에 참가해주신 분들을 위한 선물들을 바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쬐금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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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
진실되고 좋은 사진 많이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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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참여로 이벤트가 종료 되었습니다.

이제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상품을 나눠드려야 할 시간이군요.

산타 클로스가 된 기분입니다. 흐흐흐.


그런데 약간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문제는 다름아니 상품으로 걸었던 엑시무스 3대입니다.

엑시무스가 너무 인기가 많은 카메라인지라....

지금 품절되어버렸어요. OTL

4월 중순이 되어야 재입고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절대 상품 나눠 드리기 싫어서 이러는 거 아니니 믿어주세효. ㅠ_ㅠ


일단은 이벤트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제 사진을 5장씩 인화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글에 비밀 댓글로 주소를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 그리고 최초에 엑시무스를 받으실 분은 3분으로 제한했지만,

까이꺼 5명으로 늘이겠습니다.

4월 중순까지만 기다려 주세요. 흐흣.


다시한번 이벤트에 참가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velina님, 아직 늦지 않았으니 얼른 트랙백 쏴주세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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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0 돌파 이벤트!

from 기타 등등 2008. 3. 2. 11:46



10만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 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만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원래 제 예상에는 다음주 중에나 가능할 것 같았는데,

봇님들이 너무 열심히 버닝해주셨는지 어제와 오늘 방문객 수가 제 예상치를 너무 많이 초과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예정보다 일찍 이벤트 공지글을 올립니다.
(아,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 벌써 20만을 돌파해버렸어요. OTL)


이번 이벤트도 지난번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을 포스팅 하신 후에 제 이벤트 포스팅(바로 이 글)에 트랙백을 걸어주세요.

그러면 제가 준비한 소정의 상품들을 우편이나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번 이벤트의 상품이 궁금하시다구요?

이번에도 지난번과 비슷한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보잘것 없는 상품들이지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상품1. 제가 찍은 사진

트랙백을 걸어주신 모든 분들께 제가 찍은 사진을 인화해 드리겠습니다.

다만 예전에는 여러분께서 직접 고르신 사진을 인화해 드렸으나

이번에는 제가 고른 사진을 인화해서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참가자 수에 따라 한분당 몇장의 사진을 드릴지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3장(4x6사이즈)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품 2. 토이카메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를 키운 8할은 토이카메라였습니다.

싸다고 무시할 카메라가 아닙니다.

이번에는 Redcamera에서 판매중인 Eximus 3대를 준비했습니다.

엑시무스가 어떤 카메라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제 블로그에서 사진을 보셔도 되고,

위의 Eximus라는 글을 눌러 해당 상품 소개를 보셔도 됩니다~

사비털어서 준비하는 것이니 3대 이상은 무리입니다. ㅠ_ㅠ



지난번 이벤트에 참가하셨던 분들은 다 아실테고,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 다시 간략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자신이 찍은 사진, 혹은 다른 작가들의 사진 중에 좋아라 하는 사진을 추립니다.

2. 그 사진에 대한 간력한 설명-예를 들자면 왜 이사진을 좋아하는 지 등-을 간략하게 쓰고 포스팅합니다.

3. 포스팅한 글을 바로 이 이벤트 글로 트랙백을 겁니다.

   트랙백 거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은 아래를 펼쳐서 방법을 확인하세요.

4. 이벤트 당첨자가 발표될 때 까지 찬찬히 기다립니다.

5. 발표가 되면 제가 해당 블로거들에게 직접 찾아가 당첨 사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당첨 되신 분들은 상품을 받을 주소를 이 글에 비밀 댓글로 남겨 주시면 됩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이니

아무 부담가지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이벤트에 참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즐겁고 여러분들도 즐거운 이벤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번 기회에,

눈팅만하고 구경만 하셨던 분들도 음에서 양으로 나오셔서 이벤트를 즐겨주세요.

그리고 처음 방문하셨거나, 자주 방문하지 않으셨던 분들도 아무런 부담 자지지 말고 참가해주세요~.

아,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20만 방문 돌파를 위해 블철주야 고생하신 검색봇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_-



자, 이제, 축제입니다. 모두 같이 즐겨보아요~


:: 지난번 이벤트가 궁금하셨던 분들은 다음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2007/11/04 - [분류 전체보기] - [10만 돌파 이벤트] 가장 좋아하는 사진을 보여주세요!!

2007/12/13 - [분류 전체보기] - 이벤트 선물 관련 중간공지

2007/12/20 - [분류 전체보기] - [이벤트 중간 공지] 토이카메라 받으실 분!


:: 블로그가 아닌 형태로 개인적인 온라인 공간을 꾸리고 있어서 트랙백으로 이벤트 참여가 힘드신 분들은
 
   댓글로 이벤트 참여 페이지의 주소를 남겨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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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astRain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시겠지만;;;

조만간 제 이름으로 책이 나옵니다.


사진 잘나오고, 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선뜻 택하지 않는 카메라 여러대를 소개하는

뭐 그런 책이 될텐데요,

현재 2교까지 진행되었으며 기본적인 디자인까지 마친 상태니까,

곧 출판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책제목 정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그래서 이렇게 염치 불구하고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일단 현재까지 나온 가제목은 다음 3개입니다.

① 사진이 찍히나요?
    내 서랍속 인디카메라

② 사진이 찍히나요?
    내 서랍속 고물 카메라

③ 서랍속 카메라, 세상을 찍다



이중에 가장 맘에 드는 제목을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여러분께서 직접 제목을 만들어서 댓글로 남겨주시면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해서 제목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셋중에 하나를 안고르셔도 되고,

꼭 그럴싸한 제목을 만들지 않고 느낌을 전할 수 있는 단어를 나열해주셔도 됩니다.

책 제목 투표에 참가 해주신 여러분께 미리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이렇게 글을 마치면 뭔가 서운하니까 짤방으로 제 어릴적 사진 몇장을;;;

보시고 싶은 분만 아래를 클릭하여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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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대로 사다리를 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다운(바위풀)님과 Gungz님 축하드려요~

이번에 토이카메라 받지 못하신분들은 다음 이벤트를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체국에 갈겁니다. 음. 어쩌면 이번주에 못받으실 분도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크리스마스 전에는 도착이 되겠죠?

자, 이제 저는 우체국으로 갑니다~~


::추가
토이카메라 받으실분들은 택배로 보내야하기 때문에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이 글에 비밀 댓글로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2007/12/13 - [분류 전체보기] - 이벤트 선물 관련 중간공지

2007/11/14 - [분류 전체보기] - [이벤트 종료]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7/11/04 - [분류 전체보기] - [10만 돌파 이밴트] 가장 좋아하는 사진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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