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초대장 50장 선착순으로 배포합니다(종료)
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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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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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을 배포하기 전에,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쬐금만 할까 합니다.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매일, 하루 하루가 저에게 의미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이곳,
EastRain's Gallery 블로그입니다.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꾸준히 포스팅을 했고 그게 쌓여 지금까지 왔네요.
그리고 운 좋게 올해에도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에 선정이 됐습니다.
단언컨데 저는, 메이저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저의 사진과 글이 저급한 건 아니라고 믿어요.
다만, 대중적이냐는 질문엔 그렇지 못하겠지요.
네이버라면 제 블로그가 우수블로그로 선정이 될 수 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단순히 얼마나 많은 방문자가 들락날락 거리느냐, 혹은 얼마나 대중적이냐를 기준으로 삼는 게 아니라,
웹 생태계를 얼마나 풍요롭게 할 것이냐가 티스토리의 기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그것이 티스토리가 지금까지 꿋꿋하게 서비스하고 있는 모토가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하고요.
저 같은 마이너한 성향의 블로거에도 노출의 기회를 주는 티스토리,
정이 안갈래야 안갈 수 없고,
눌러앉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네요.
다시 한 번, 티스토리와 다음에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튼,
5년 연속으로 우수블로그에 선정된 기념으로 초대장을 배포할까 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여러분들도 꾸준히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시기 바랍니다.
인기에 휩쓸리거나 좌지우지 하지 않고
여러분 각각의 개성있는 목소리와 시선으로 포스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여러분이 진짜 블로거가 되는 길이고,
그게 일부 기업이 독식하고 있는 웹생태계를 풍요롭게 하는 길이 아닐까 싶네요.
잡설이 길었네요. 자, 이제 선착순 5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