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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sa R + Jupiter 3
Fuji AutoAuto 200
인도 전통 커리는 호불호가 너무 확실하게 나뉘더라구요.
우담아빠님도 주말에 이태원에서 한번 드셔보세요.
주말에는 뷔페로 운영하는 곳도 있거든요. 흐흐흐.
d200인가요? 역시 니콘 SLR은 듬직하니.. 무게감이 느껴져요.
문창과라.. 글 잘 쓰시는 분들 보면 늘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죠.. EastRain님 책은 어찌 되가시는지요??
예, 저친구 소위 말하는 니콘빠입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니콘만 써온 친구죠.
책은 일정이 미뤄져서 이르면 12월 말,
늦어도 1월에나 나올것 같습니다. ^-^
얼마전에 읽은 일본 소설을 떠올리게 하는 글이네요.
'블루 혹은 블루'라는 소설이었는데, 도플갱어에 대한 이야기였죠,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길을 간 서로의 삶을 부러워해서
잠시 바꾸어 살지만, 결국은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더라구요.
선택이라는 건, 어쩌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다면,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끝없이 갈라지는 두갈래 길들이 있는 정원'도 읽어보렴.
보르헤스 전집 2권에 있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진이 아주 좋습니다. 한참 둘러봤는데 여러장의 사진에서 일관적인 느낌이 있네요. 흉내를 한번 내봤으면 싶네요.. ^^
헙. 과분한 칭찬이세요.
자주 와달라는 말은 좀 부담스러울테니,
가끔 들러 주세요~. 흐흣.
추적추적..감성 지수 충전 100%
우중출사가 결과물은 참 맘에 드는 게 많은데,
찍을 때 상당히 귀찮죠...
그래도 결과물은 맘에들게 나와서 좋아요. ㅋ
역시 비는 가을비가 짱? ㅎㅎ
좋습니다^^
김종서는 겨울비를 짱!으로 여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말하고 보니 역시 전 너무 썰렁해요.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