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널리 보급되면서,

다들 자신만의 공간을 하나씩 장만합니다.

모두들 홈페이지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뭐 그런 시대도 있었고 말이죠,

싸이월드 하지 않으면 대인관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던 시기도 있었지요.

지금은 바야흐로 블로그의 시대지요.

에, 잡설은 이쯤에서 끊고,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이런겁니다.

치열한 블로그 시장에 조금은 늦었다 싶게 출사표를 던진 티스토리, 어떻게 하면 대박날까.

그럼 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죠.



1. 스마트폰과 소통하라
물론 아직 스마트폰 유저가 일반폰 유저에 비하면 그 수가 적은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블로그가 1인 미디어라는 점을 생각해볼 때 스마트폰과의 연동은

블로그를 더 강력한 미디어로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물론 티스토리는 아이폰용 어플과 OZ용 어플을 출시하여 스마트폰+블로그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큰 틀은 잡아가고 있으니 어플의 세부적인 기능들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면 싶네요.

동영상이나 음성파일 업로드 지원 등 미디어로서의 기능을 확실히 부각시키는 기능을 중점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건 어떨까요.

또한 사진 업로드 시 간단한 보정을 지원하는 것도 좋겠고 말이죠.



2. 때론 의도적으로 유저를 응집시켜라
물론, 블로그라는 미디어의 특성상 대부분의 유저가 독자적인 포스팅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합니다.

그리고 그게 정석이죠. 맞습니다.

그런데 개인미디어를 운용하는 대부분의 블로거는 조금 큰 범위의 모임을 그리워하기도합니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태생적으로 혼자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물론 블로그란 시스템 자체가 트랙백등의 기능을 통해 소통을 한다지만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이상하게도 한국의 블로거들은 트랙백을 통한 소통에 적극적이지 않아요.

그리고 툭 까놓고 말해 메타블로그의 영향력이 예전에 비해 확연히 줄어들었고 말이죠.

메타블로그는 정보의 수집과 공유라는 의미가 있겠습니다만,

제가 건의하고 싶은 건 그런 지점이 아닙니다.

이미 대부분의 포털사이트가 그런 기능을 대체하고 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블로그 서비스 업체에서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자사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유저들을 응집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단순히 자사의 포털 사이트 메인 노출을 통해 트래픽을 늘리고 방문객을 늘려주는 건 큰 의미가 없다고 봐요.

보다 많은 블로거가 함께 소통할 수 있고 함께 모여서 의견을 나누고 자신의 포스트를 더 많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필요하다고 봐요.

다분히 의도적으로 그런 모임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지원해준다면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서비스가 더 탄탄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3. 이제는 세를 확장할 때
티스토리는 런칭 부터 다분히 매니아적인 성향이 강했지요.

그덕에 전문가 집단이라 불릴만한 파워블로거들이 대거 유입되었고요.

더불어서 알맹이가 꽉찬 블로그 서비스라는 이미지를 심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슬슬 덩치를 키울때가 아닌가 싶어요.

지금 티스토리가 기획하고 있는 첫화면 꾸미기 기능도 그런 지점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해요.

일반적인 라이트 유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 말이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의견은 '티스토리의 진입장벽이 높다'는 거였습니다.

사실 써보면 참 편한 시스템인데, 초기 진입장벽이 높다면 다 무용지물이죠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티스토리 유저들은 다른 블로그 서비스에 비해 충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유저의 초기 활동이 안정적이게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상황인 것이지요.

이제 막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 초보 티스토리안을 타깃으로 한 이벤트나 오프라인 초대 행사를 진행하는 건 어떨까요?

우수 블로거를 선정하는 것이 대외적인 홍보 효과가 있다면

초보 블로거를 티스토리가 직접 보듬고 안아주는 것은 내부적으로 사용자층을 더욱 탄탄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4. 오프라인 미디어와의 연계 강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블로그는 온라인 미디어입니다.

더 당연한 이야기가 되겠지만, 온라인 미디어와 기존 오프라인 미디어가 같이 합쳐지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100명의 우수 블로거를 뽑고 앰블램을 블로그에 달 수 있게하는 것도 좋은 홍보방법입니다만,

정말 우수한 정보를 꾸준히 생산하고 있는 블로그라면 오프라인 미디어로 출판되다 해도 충분히 그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시너지 효과와 파급효과는 더 커질 거구요.

온라인 1인 미디어가 단순히 온라인에서만 그 영향력을 발휘한다면,

글쎄요, 반쪽짜리 미디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에서도 동등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티스토리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한다면 더 멋진 그림이 나와주지 않을까요?


5. 유저와 소통하라
이건 뭐 백번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죠.

사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지라 그냥 생략할까 했는데, 그러기엔 너무 중요한 이야기라서 말이죠.

물론 이번 간담회가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준비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유저들과 잘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저 초심을 잃지 마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지금과 같은 정성과 열정을 꾸준히 유지한다면 

정말 훌륭한 블로그 서비스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티스토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할 이야기는 이정도네요.

것 참 별 쓸데 없는 이야기들을 좀 주절거려봤는데,

어떤 건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고 어떤 건 현실적으로 조금 힘들 수도 있고 어떤 건 씨알도 안먹힐 이야기란것도 잘 압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를 사랑하는 한 유저로서 그동안 생각해왔던 것들을 솔직하게 써봤어요.


티스토리 유저 하나하나가 푸른 잎을 틔우며 블로깅을 한다면,

티스토리라는 숲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커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티스토리가 울창한 숲으로 자라기를, 그리고 건강한 웹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빌며 글을 마칠까 합니다.


2010년 3월13일

EastRain





,

혹시.... 당신도 디지털 유목민?
물론 세간에서 이야기하는 디지털 유목민은 지금 제가 하려는 이야기와는 뜻이 다르긴 합니다만,
어찌되었건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이겁니다.
지금 한국의 웹 생태계에서 어느 한곳에 정착하여 꾸준히 자신만의 공간을 만드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개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신의 순수한 열정을 쏟아부었던 공간이 어느날 갑자기 폐쇄되는 일이 허다하지요.
서비스가 종료되어 폐쇄까지 가지 않더라 하더라도 '돈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서비스업체에게 찬밥신세를 받는 게 싫어
결국 여기저기 떠돌아 다닙니다.
디지털 유목민이 따로 있나요. 한국의 블로거들이야 말로 어디 한곳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는디지털 유목민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저라고 사정이 다르진 않았습니다. 어디 좀 뿌리내려 볼라치면 서비스가 폐쇄되거나, 찬밥신세가 되거나. 둘중 하나였지요.
그런 제가 내릴 수 있는 결정은 둘중에 하나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냐, 티스토리냐. 그리고 저는 과감히 티스토리에 뿌리내리기로 합니다.
지금은 조금 나아졌다고들하나 제가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 무렵의 네이버 블로그는 '블로그'라는 단어를 붙이기 머슥할 정도로
폐쇄적인 공간이었지요. 쉽게 말하면 그건 네이버에 의한 네이버만을 위한 네이버 만의 블로그였습니다.
그런 이유 덕에 사실 깊게 고민할 필요도 없이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었고, 지금의 저는 디지털 유목민이 아닙니다.
볕 잘들고, 토지가 비옥하고, 평온한 이웃들이 가득한 곳에 자리잡은 디지털 농경민이라고 해두죠.


티스토리에 만족하는가?
예, 대부분의 경우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서비스를 통해 직접적인 수익이 크게 발생하지 않고 있으니 티스토리의 입장에서 보면 조금 안타까운 부분이지만,
제게 티스토리가 마음에 드는 이유는 그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고 오롯히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해준다는 거죠.
쉽게 말해 정말 편안한 나의 집 같단 말입니다. 이는 독립도메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라는 단순한 이유에서가 아닙니다.
현재 네이버도 도메인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글쎄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는 엄연히 느낌이 달라요.
비록 네이버 블로그가 유입자 수가 많고 트래픽이 훨씬 높다지만 그건 모든 블로거가 원하는 지점은 아니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블로거는 이래요. 뭐냐면, 어느 포탈 서비스의 메인에 자주 노출되느냐 아니냐 따윈 그다지 중요한 게 아닙니다.
(물론 메인에 노출되어 인지도가 올라가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긴 합니다.)
자신만의 포스트를 꾸준히 생산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한 사람. 그게 진짜 블로거가 아닌가 싶어요.
티스토리에는 확실히 그런 블로거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쨌거나, 저는 티스토리의 열린 분위기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는군요
티스토리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블로거중에 하나입니다.
뭐랄까, 한국의 웹생태계가 그다지 건강한 상태라 생각하지 않는데 그나마 티스토리가 그 생태계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존재같달까요.
그런데 요즘 살짝 정체된 느낌이 든 게 사실입니다. 스킨등 사용인터페이스가 불편하다는 분들도 많이 봤구요.
저야 익숙해져서 불편함을 모른다지만, 처음 접근하는 분들에게 진입장벽이 다른 블로그 서비스에 비해 높은 편이긴 하죠.
그리고 첫화면 꾸미기 위해 테터데스크를 이용하는 것도 불편했고요. (저는 사용을 않고 있긴 합니다.)
HTML을 잘 아는 것도 아니라 잘 꾸며놓은 다른 블로거들의 첫화면을 그저 부러워하면서 침만 흘렸지요.
그런데 이번에 티스토리에서 첫화면 꾸미기 베타테스터를 모집하더군요.
그래서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저는 사진을 주로 올리는 겔러리형 블로그를 운영중인데 첫화면에 대한 고민은 이런겁니다.
처음 제 블로그에 들어온 방문자가 가장 최근의 첫 사진만 보고
아, 그냥 이런 블로근가보네.
하고 휙 나가버리면 어쩌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들곤 했거든요.
예컨데, IT관련 블로그라면 이것저것 특정 이슈나 상품에 대해 리뷰를 쓰고 한 것이 제일 처음에 노출된 것인데,
그런 경우는 방문자가 해당 블로그의 성격을 파악하기 쉬운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사진을 전문적으로 올리는 블로그라면 첫화면을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최초 방문자의 다음 방문이나 RSS구독률이 확연이 달라질 것 같단 말이죠.
당연히 구미가 땡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익스플로러 이외의 브라우저에 대한 관심
저는 오래전부터 파이어폭스를 이용해왔습니다. 인터넷 뱅킹이나 쇼핑등의 일이 아니라면 항상 파이어폭스만 사용했지요.
지금 이 글도 파이어폭스에서 작성되고 있고요.
첫화면 꾸미기가 익스플로러에 최적화된다면 저 같은 유저들에겐 엄청 좌절스러운 일이 될 것 같아요.
이번 첫화면 꾸미기, 익스플로러 이외의 환경에서도 차별없이 잘 구동되었으면 좋겠어요.
여튼, 이번에 티스토리가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첫화면 꾸미기'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런칭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마칩니다. :D

사용 운영체제: Windows XP
사용 웹 브라우저: Fire Fox 3.5



,





아이폰을 질렀습니다.

무한한 어플의 세계가 펼쳐졌습니다.

그중에 제 시선을 끈게 하나가 있으니 바로 티스토리에서 배포중인 iTISTORY입니다.
(어플에 대한 소개는 http://notice.tistory.com/1413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폰에서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작성하고 포스팅을 공개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인데 말이죠.

꽤 쓸만한 어플이라 생각하고 다운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막 개발된 어플이라 그런지 조금 모자란 부분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을 써볼까 합니다.



일단, 글쓰기 화면이 세로밖에 지원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를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키보드 입력 창이 가로화면일 때 훨씬 수월합니다. 오타가 날 확률도 적고 말이죠.

그런데 iTISTORY는 세로 화면밖에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실 저는 이게 좀 불만입니다.

세로화면이야 조심해서 키보드 입력하면 된다지만

이건 지금상황에선 답이 없어요.

무언고 하니,

바로 어플로 보정한 사진이 아예 업로드 되지 않거나

찌그러진 상태로 업로드 되는 것입니다.



원본사진을 포스팅했을 경우에는 이렇게 사진이 멀쩡하게 잘 올라갑니다만,







아이폰 어플로 공개된 PhotoShop Mobile에서 보정한 사진의 경우에는

이렇게 찌그러진 상태로 업로드 됩니다.


아이폰을 써보신 분은 잘 아시겠지만,

아이폰 카메라가 찍어내는 사진은 색이 상당히 밋밋하고 조금 재미가 없는 편입니다.

보정이 필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고

그에 맞춰서 여러가지 어플이 나와있지요.

그중 PS Mobile 같은 경우에는 무료인데다가 어도비라는 유명회사에서 내놓은 덕에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걸로 압니다.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 사진관련 어플은 PS Mobile,  TiltShift Generator, Toycamer 이 세가지 입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iTISTORY에 제대로 사진이 업로드 되는 경우는 단 한건도 없었습니다.

PS Mobile과 Toycamer에서 보정한 사진은 찌그러져서 올라가고

TiltShift Generator의 경우에는 사진을 불러오면 아예 iTISTORY에서 튕겨나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다른 어플의 경우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니 분명 이유가 있고 해결책도 있을 것 같습니다.


DAUM이 아이폰을 계기로 새로운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다면 아이폰 어플을 통한 블로그 글쓰기는 꽤나 중요한 지점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일단 묵묵히 다음 버전을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지금 상태로는 간단한 텍스트 정도만 포스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제 블로그 특성상 그런 포스팅을 할 일이 별로 없거든요.




:: 혹시나 몰라서 씁니다. 다른 분들의 경우도 그러하신지요?
   저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거라면... OTL

:: 다음 버전에서 이런 문제들이 해결된다면, 블로그를 하나 제대로 따로 굴려볼까해요.
   아이폰으로 찍어서 바로 포스팅하는 스냅, 겔러리.

,

어이 없는 일

from 기타 등등 2009. 1. 14. 16:06


이틀전에 초대장 30장을 나눠드렸습니다.

저는 당연히 제게 초대장을 신청했던 모든분들이 제대로 된 블로깅을 즐기기 원하시는 그런분들이라 생각했지요.

아,

그런데 그게 아닌 모양이었습니다.


동일인으로 보이는 분이 총 3개 이상의 다른 메일주소로 초대장을 요청하셨고

그런 사실을 사전에 알 방법이 없던 저는 그런 사실도 모르고 초대장을 나눠드렸지요.

사실 뭐 이정도로 어이가 없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초대장을 배포한 사람은 초대장을 받아간 분의 블로그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저는 그저 이분들이 어떤 멋진 블로그를 계획중이신가 하고 궁금하여 한분한분 찾아가봤습니다.

아, 그런데 너무 어이 없는 광경을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블로그에 포스팅한 모든 글은 외부 웹하드 링크글이지 뭡니까.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그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나타나는 사이트는

불법음원이나 동영상을 다운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돈을 내고 다운 받아야만 할 것이고,

그돈의 일부가 링크를 건 스팸블로거에게 포인트형식으로 지급이 되겠지요.
(더 엄밀히 말하자면 그 스팸 블로거가 그 웹하드에 해당자료를 올렸겠지요?)

아.


제대로 똥밟은 기분이었답니다.

그래서 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티스토리에 스팸블로거 신고를 했습니다.

초대장이 아깝다고 느껴지더군요.

뭐 그 블로그는 지금 당연히 블라인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나저나 그 양반에게 나눠줬던 초대장 다시 돌려받고 싶습니다...


다음번에 초대장을 나눠드릴 때는 꼭 이렇게 말할겁니다.

초대장 나눠준 다음에 당신 블로그 꼭 들어가본다.

스팸블로그라는 게 확실시 되면 나는 신고를 할 것이다.

스팸블로그로 신고되는 순간 당신의 모든 포스트는 블라인드 처리된다.

그러니 애초에 스팸블로그 만들 생각이면 초대장 받아갈 생각도 하지마라.

차라리 그 몫을 다른 사람에게 주겠다.


여튼.

주말에 너무 추워서 사진을 못찍은 관계로

사진은 올리지 못하고 별 시덥잖은 글만  쓰고 있는 EastRain이었습니다.



,

완료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초대장 풀겠습니다.

초대장 받으신 분들 모두 즐거운 블로깅 하세요~ :D

------------------------------------------------------------------------------------------------------------------




안녕하세요, EastRain입니다.

초대장이 또 쌓여서 이렇게 글 씁니다.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로 즐거운 블로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일단 초대장 30장을 나눠 드리겠습니다.

이 글에 비밀 댓글로 초대장 받으실 메일 주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 참고로.

지금까지 초대장 나눠주신 분들 중에 꾸준히 블로깅을 하시고 계신 분이 그다지 많지가 않아요.

열심히 블로깅을 하실 분이 아니면 신청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대장은 한정되어 있으니 이왕이면 더 열심히 포스팅하시는 분들이 초대장을 가져가셨으면 좋겠거든요.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열심히 블로깅 하실 분만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