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상점

from FILM/P&S 2008. 1. 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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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 있는 방가원 시장에 들렀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장이 선다.

6시 부터 시장이 열리고 세시면 장이 끝난다.


이곳에는 없는 물건이 없다.

그중에서 나의 눈을 잡아 끈 곳은 바로 이곳.

엔틱 상점.

오래된 물건들이 널렸다.


저 축음기에서는 잡음 가득한 옛날 음악이 흘러나오고,

선풍기는 먼지를 뒤집어쓰고 새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가격도 한국에 비하면 엄청나게 싼편.




CONTAX T2

Parade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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