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빅버튼 - Angry Face from studiolovo on Vimeo.





해리빅버튼 - Fxxx You Very Much from studiolovo on Vimeo.






해리빅버튼 - TV Show (Feat. 가리온) from studiolovo on Vimeo.






여전히 이런 음악들이 좋은 걸 보면


확실히 난 나이를 먹어버렸거나


아니면, 철이 없거나


둘 중에 하나겠지




여튼 해리빅버튼, 


탑밴드에서 승승장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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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from 기타 등등 2012. 3. 27. 11:12


1.

오롯이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것은 얼마나 힘든 일인가

먹고사니즘은 얼마나 자주, 

나의 도덕성과 정치적 입장을 번복시키는가

부끄럽고 부끄럽다



2.

간만에 필름을 질렀다

유통기한이 지난 400NC를 50% 할인 가격으로 팔더라고

그래서 냉콤 질렀지

간만에 고급 네가 필름을 써보는구나!

그런데 뭔가 조금 서글프네



3.

한동안 블로그에 사진을 띠엄띠엄 올렸네

결국, 먹고 사는 게 우선이 되는구나



4.

봄이 온다, 생각했는데

벌써 왔다

이제 바쁜 일도 끝났으니

카메라 목에 걸고 할랑 할랑 돌아댕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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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찌와 애리

from 기타 등등 2012. 1. 19. 11:43

하찌와애리 - 별들의 밤 from studiolovo on Vimeo.







하찌와애리 - 꽃들이 피웠네 from studiolovo on Vimeo.







하찌와애리 - 칼립소 블루(Calypso Blue) from studiolovo on Vimeo.









아, 좋다.

하찌와 애리.

3월 초에 벨로주에서 공연 일정 있던데,

꼭 가야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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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abs.adobe.com/technologies/lightroom4/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라이트룸 4 베타1을 무료로 내려 받아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포토샵보다 라이트룸을 더 많이 쓰는데,

이유는 아주 직관적으로 대부분의 사진 보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막 사진 후보정을 배우거나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에게는

포토샵보다 라이트룸이 훨씬 편리하고 간단할겁니다.

따로 책을 사서 공부를 하지 않아도 화면에 보이는 메뉴를 한번씩 클릭해서 사용해보시면

금새 사용법을 익힐 수 있을 정도거든요.


Adobe사에서 작정을 하고 만든 사진보정 전문 프로그램이라는 건

프로그램의 제목에서도 바로 알아챌 수 있습니다.

과거 필름 시절엔 사진의 현상과 대부분의 후보정은 Darkroom, 즉 암실에서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지금 디지털 시대에서는 Lightroom이 대세다, 라고 말하고 있는거죠.

그리고 프로그램을 써보시면 알겠지만 몇몇 메뉴들은 필름시절 후보정의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현상'이 그 대표적인 메뉴겠군요.


요즘 나오는 디지털 카메라들은 JPG파일도 다이내믹 레인지가 넓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후보정을 할 때 레이어작업을 할 필요가 거의 없죠.

따라서 라이트룸만으로도 충분히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다만 트리밍이나 크롭, 특정 부분 닷징이나 버닝, 특정 부분 먼지제거 등의 작업은 라이트룸에서는 불가능합니다.


다운 받으실 분들은 아래의 시스템 필요사항을 참고하세요.

그리고 이번 라이트룸 4 베타는 3월 31일까지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이번 라이트룸 4에 대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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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man - Spaceship, Move Slow!



Bellman이 내한공연을 하네, 그것도 벨로주에서.

그러나 난 공연 당일에 설쇠러 부산에 가야할 뿐이고.

정말 듣고 싶은 공연인데.

너무너무 안타깝다.

이번에 보지 못하면 이 친구들 또 언제 한국올줄 알고 기다리나.

나 대신 다른 분들이라도 즐겁게 즐기다 오시길.

예매는 이곳에서: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1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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