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구도 좋네요. Zeiss Ikon도 한번 써보고 싶은 사진기인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더욱 써보고 싶어지네요. ^^
아이고, 카메라가 사진을 찍어주는 게 맞지만 그전에 손가락이 사진을 찍어주고, 또 그전에 머리가 미리 사진을 그려주고, 그러니... wherenow님의 감성과 실력이면 굳이 장비를 더 들이실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
멋지게 사진을 찍으셨네요
멋지게 사진 찍는 모습을 조금 덜 멋지게 찍었어요. 하하;;;
영화 '괴물'이 한 5초간 머리 속에 지나갔군요.^^ 한강은 분위기가 참 묘한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서울에 첨 올라 왔을 때 말이죠, 저를 압도한 건 한강이었더랬습니다. 지금은 익숙한 공간이지만 말이죠.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갑자기 뒤에서 저 여자분을 밀치고 싶은 충동이...쿨럭...━3━ㆀ
흐흐. 장난꾸러기시군요!
예쁘네요!
한강이라는 공간은 참 묘해요, 흉물 같으면서도 아련하기도 하고 가슴 아프기도 하고...
자칫 잘못함 정말 밋밋한 사진이 될뻔했는데 역시 시각은 남다르셔~+_+
엄한 비교가 될지 모르겠는데, 자리가 사람 만든다고 광각렌즈를 쓰게되면서 그 렌즈가 사진을 이렇게 찍게 만들어줘요. 하하;;;
음..광각렌즈......끄적끄적(노트에 적고 있음) ㅋㅋ 구도 넘 좋아요!!!
싼 녀석으로라도 하나 장만해서 써보시면 아, 광각사진 참 재밌구나 하고 느끼실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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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구도 좋네요.
Zeiss Ikon도 한번 써보고 싶은 사진기인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더욱 써보고 싶어지네요. ^^
아이고, 카메라가 사진을 찍어주는 게 맞지만
그전에 손가락이 사진을 찍어주고,
또 그전에 머리가 미리 사진을 그려주고,
그러니...
wherenow님의 감성과 실력이면
굳이 장비를 더 들이실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
멋지게 사진을 찍으셨네요
멋지게 사진 찍는 모습을 조금 덜 멋지게 찍었어요.
하하;;;
영화 '괴물'이 한 5초간 머리 속에 지나갔군요.^^
한강은 분위기가 참 묘한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서울에 첨 올라 왔을 때 말이죠,
저를 압도한 건 한강이었더랬습니다.
지금은 익숙한 공간이지만 말이죠.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갑자기 뒤에서 저 여자분을 밀치고 싶은 충동이...쿨럭...━3━ㆀ
흐흐. 장난꾸러기시군요!
예쁘네요!
한강이라는 공간은 참 묘해요,
흉물 같으면서도 아련하기도 하고 가슴 아프기도 하고...
자칫 잘못함 정말 밋밋한 사진이 될뻔했는데
역시 시각은 남다르셔~+_+
엄한 비교가 될지 모르겠는데,
자리가 사람 만든다고
광각렌즈를 쓰게되면서
그 렌즈가 사진을 이렇게 찍게 만들어줘요. 하하;;;
음..광각렌즈......끄적끄적(노트에 적고 있음) ㅋㅋ
구도 넘 좋아요!!!
싼 녀석으로라도 하나 장만해서 써보시면
아, 광각사진 참 재밌구나 하고 느끼실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