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골목의 느낌 정겹습니다. 어렸을때의 그곳을 보는듯한..
정말로 그래요. 저 동네를 찾아가니 어릴적에 뛰어놀던 그 골목길이 막 떠오르더라구요.
정겨운 곳이네요. ^^
:) 철거되기전에 한번 찾아가보세요~
캬! 저 구식 가스통 보니 예전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
부산에는 의외로 저 가스통을 쓰는 집들이 많아요. 하하. 어릴적에 말이죠, 저녁식사 시간이 다되어 가는데 가스가 똑 떨어져서 어머니가 고생했던, 뭐 그런 기억이 나네요.
같은곳이라도 흑백으로 보니 또 다르네요. 다음에 부산 다시 가게되면 여기도 가봐야겠어요~
응. 부산가면 꼭 가봐. 예전에 그 인천에 동네랑 비슷한듯 하면서도 완전히 달라. 뭐랄까. 저곳은 생기가 넘친달까.
아 참 적절한 아웃포커싱이란 생각이 듭니다.
흑백이라서 더 그렇게 보일지 몰라요. 사실 컬러필름으로 찍은 사진중에 맘에 안드는 사진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정겹게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휴가때 부산에 가면 다시 들러보려구요. 여기랑 또 다른 곳이랑.
부산은 해운대와 같은 화려한 곳도 있지만, 옛 냄새가 나는 정겨운 곳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남포동 먹자골목, 헌책방골목 등이 생각나는군요. 자갈치시장 인근에 천원짜리 칼국수집도 생각나는데.. 이곳은 화장실표를 나눠줍니다. 공동화장실에서 50원을 받거든요. ^^ 잘 봤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보수동도 갔었는데 그날은 장사를 안하더라구요. 책이라도 한권 살까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어릴적에 참고서 사러 많이 갔던 곳인데 말이죠..
어딜가나 골목을 보면 옛추억이 떠올라요...친구들과 얼음땡했던 즐거웠던 기억말이죠-:)
아. 얼음땡. 친구들이랑 해질때 까지 놀다보면 누구야! 저녁먹으러 들어와라! 그런 소리가 들리고 말이죠...
감성적인 작품입니다... 저는 이렇게 못찍는데 아이거;;
에이. 그런 게 어딨어요. (사실 저도 막샷;;;)
참... 이런 골목 좋아요. 우리동네 사진 흑백으로 담아야하는데....
너네 동네도 참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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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골목의 느낌 정겹습니다.
어렸을때의 그곳을 보는듯한..
정말로 그래요.
저 동네를 찾아가니 어릴적에 뛰어놀던 그 골목길이 막 떠오르더라구요.
정겨운 곳이네요. ^^
:)
철거되기전에 한번 찾아가보세요~
캬! 저 구식 가스통 보니 예전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
부산에는 의외로 저 가스통을 쓰는 집들이 많아요.
하하.
어릴적에 말이죠,
저녁식사 시간이 다되어 가는데 가스가 똑 떨어져서
어머니가 고생했던,
뭐 그런 기억이 나네요.
같은곳이라도 흑백으로 보니 또 다르네요.
다음에 부산 다시 가게되면 여기도 가봐야겠어요~
응. 부산가면 꼭 가봐.
예전에 그 인천에 동네랑 비슷한듯 하면서도 완전히 달라.
뭐랄까. 저곳은 생기가 넘친달까.
아 참 적절한 아웃포커싱이란 생각이 듭니다.
흑백이라서 더 그렇게 보일지 몰라요.
사실 컬러필름으로 찍은 사진중에 맘에 안드는 사진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정겹게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휴가때 부산에 가면 다시 들러보려구요.
여기랑 또 다른 곳이랑.
부산은 해운대와 같은 화려한 곳도 있지만,
옛 냄새가 나는 정겨운 곳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남포동 먹자골목, 헌책방골목 등이 생각나는군요.
자갈치시장 인근에 천원짜리 칼국수집도 생각나는데..
이곳은 화장실표를 나눠줍니다. 공동화장실에서 50원을 받거든요. ^^
잘 봤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보수동도 갔었는데 그날은 장사를 안하더라구요.
책이라도 한권 살까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어릴적에 참고서 사러 많이 갔던 곳인데 말이죠..
어딜가나 골목을 보면 옛추억이 떠올라요...친구들과 얼음땡했던 즐거웠던 기억말이죠-:)
아. 얼음땡.
친구들이랑 해질때 까지 놀다보면
누구야! 저녁먹으러 들어와라! 그런 소리가 들리고 말이죠...
감성적인 작품입니다...
저는 이렇게 못찍는데 아이거;;
에이. 그런 게 어딨어요.
(사실 저도 막샷;;;)
참... 이런 골목 좋아요. 우리동네 사진 흑백으로 담아야하는데....
너네 동네도 참 좋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