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FILM/P&S 2009. 12. 24. 09:00









백석의 시가 생각 나는,

추운 겨울 밤이다.

나도 긴 겨울 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그런 사람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Natura Black

Lucky Color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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