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모든 일이 만족스러울 수 없다.

필름의 첫컷도 그러하거니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도 그러하고

일과 관련된 것도 그러하다.


물론 차츰 차츰 나아지리라는 기대는

아무런 노력도 기울이지 않는 사람에겐 그저 허황된 꿈일 뿐이고.




PENTAX LX + A50mm f1.2

Fuji X-TRA 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