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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은 밖에 나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주인 아주머니는 함부로 밖에 내보내지 않는다.

그린은 그냥 의자위 방석에 누워 멍하게 있거나

멍하니 창밖에 내다보거나

그래도 할 일이 없으면

세수를 한다.

낼름, 낼름, 세수를 한다.




Natura Black

Kodak Potra 160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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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onjakga.tistory.com BlogIcon wonjakga 2007.07.12 15: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낼름, 낼름, 세수를 한다. 참으로 적확한 표현이네요 ㅋㅋ

  2. Favicon of http://memoirs.tistory.com BlogIcon 우담아빠 2007.07.12 17:0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녀석.. 꽤나 심심해 보이는 표정이네요^^

    • Favicon of https://eastrain.co.kr BlogIcon EastRain 2007.07.12 21:3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원래 이놈이 디게 활발한데,
      좀전까지 몰래 밖에 나가서 놀다가 혼났거든요. ㅎㅎㅎ

      시무룩하고,
      또 나가고 싶고,
      뭐 그런 거죠.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07.12 20:2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세번째 사진 너무나 좋습니다~~~
    어릴적에 고양이를 키워봤었는데...
    다시 고양이 뽐뿌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