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을 기다려야

from FILM/RF 2011. 5. 31. 09:15




저 벚꽃도 이젠 내년이 되어야 볼 수 있겠구나.

시간의 흐름,

계절의 변화,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당연하지만 매번 놀라운 변화들.

나이를 먹으니 이런 일들이 새삼스럽다.




Zeiss ikon + Canon 50mm f1.2

Lucky Color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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