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비몽사몽간에 들러서 사진을 찍고는
결국 사고를 쳤네.
필름을 감지도 않고 뒷판을 연것.
그래도 후딱 닫아서 사진들 대부분을 건지긴 했지만,
두웅습지의 사진만 이렇게 버렸다.
Zeiss ikon + Jupiter 3
KODAK PORTRA 400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