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둬번,
80년대 학번 선배들을 만난다.
그들은 결혼을 했고,
그리고 모임에 아이들을 데리고 온다.
문예운동 집단 새힘->밝은 문학동아리 새힘->시대와 소통하는 새힘
이렇게 앞에 붙는 수식어가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구성원들은 바뀌지 않는다.
오히려 2세 구성원들이 늘었다.
나도 얼른 저 자리에 나의 가족들을 데리고 가고 싶다.
아직 멀었나;;;
Zeiss ikon + Canon 50mm F1.2, Heliar 15mm
Kodak 160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