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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다대포에 사진 찍으러 갔었죠. 간 김에 바로 그 옆에 있는 몰운대 쪽으로 갔습니다. 그곳엔 팔봉섬이라는 작은 섬으로 걸어갈 수 있는 길도 있었고 그 앞에 포구도 있지요. 그런데 그날따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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