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기분좋게 불고,
빛도 좋았던 어느 날
Horizon 202
Kodak Propoto 100
아. 사실 디지털이었거나 슬라이드였다면 사진이 확 다 날아갔을건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중입니다.
옙. 이런 빛을 즐길 수 있는 날도 이제 얼마 안남은 것 같아요.
이제 곧 여름. OTL
아. 제가 좀 난독증이 있나봐요.
핫셀 만쉐이~ 로 읽었;;;
핫셀이 가지고 싶긴 한가봐요...
앗 저도 호라이즌 갖고 있는데....
한번도 안써봤어요.ㅎㅎ 막상 쓸 용기가 안나서....
찍어보면 재밌을것 같은데말이죠^^
경통 회전식 파노라마 카메라가 가지는 특징이 있어서,
(예컨데 수평이 맞지 않을 때의 왜곡)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번 꼭 도전해보세요. 하하하.
그러나 저는 빌려쓴 카메라인지라... ㅠ_ㅠ
요때 찍은 사진 트랙백 걸었어요 :)
좀 많이 찍을 걸 그랬어요.
빛이 아까워요 ㅎㅎ
참, 저 요 사진 안 주셨삼!
이런 사진이 경통 회전식 파노라마 카메라의 매력 같아요.
엑스팬 같은 비싼 파노라마 카메라는 불가능한? 하하하하.
봉춤...ㅋㅋ
요즘에는 물만 보면 그냥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요.
진짜 속이 깝깝합니다. 어휴... ^^;;
http://voigtclub.com/lb/lord.php?id=review&ls=1&lc=1&key=swc&day=0&page=1&nap=&page_area=1&arrange=&no=659
대략 이렇게 무서운 카메라입니다....
주용아부지 댓글보고 아에 보기를 포기...
하려 했으나 궁금해서 가봤는데 회원만 볼수있나봐요 ㅎㅎ
아. 저 사진 동호회 꼭 가입하세요.
단언컨테 저정도의 퀄러티를 가진 사진동호회 드물어요.
가입하시고 리뷰 게시판이랑 베스트 겔러리부터 쭈욱 한번 훑어 보세요~
탄성이 절로~!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낚시 하시는 아저씨의 모습도 기다리다 못해 지쳐보이고,
정말 한가해 보이는 사진이네요. ^^
한 일주일동안 그렇게 좀 쉬고싶어요. ㅠ_ㅠ
아저씨 주무시네...ㅋㅋㅋ
날이 좋다못해 더워보이는거 같기도....
흐흐. 물고기가 안잡혀서 그런가... 졸고 계시는 것 같네요;;
바람이 불었다니 참 기분좋은 날이었을듯해요~
바람 안불었으면 무더웠을듯하기도 하구요-ㅎㅎㅎ
저 아저씨처럼 세월 낚고 싶습니다...여유롭게 말이죠...^^
역시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ㅠ_ㅠ
시원해 보여서 좋네.. 역시 카메라가 좋으니.. ㅎㅎ
에. 뭐 카메라가 좋다기 보단;;;
한강이 외롭군요...^^
강 바로 근처쪽은 어쩐지 그런 느낌이 들긴해요...
그래도 자전거 도로쪽은 얼찌나 많은 분들이 자전거를 타시는지!
편하게 앉아 광합성 하면서 수다나 떨었으면 좋겠네요. :D
아아. 정말 그러고 싶어요 ㅠ_ㅠ
평일에. ㅠ_ㅠ
션합니다!
나중에 설 오시면 같이 한강 출사라도??
저도 호라이즌 202 를 한때 알아보곤했었는데요, 동우님께 여쭤볼걸 그랬습니다. 저는 widelux를 샀는데요, 문제가 많아서 반품했네요. -.-;
아, 그게 경통회전식 파노라마 카메라들이 다들 조금씩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썼던 호라이즌도 문제가 있어서 수리를 했었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