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
오동나무
NEX-5 + Fujian 35mm f1.7
그는 원래,
저 나무그림자 아래에 자리를 잡았을 것이다.
잠든 그를 배신한 건
그림자가 아니라 시간이다.
EXIMUS
KODAK PROFOTO XL 100
연인
Zeiss ikon + Jupiter 3
KODAK PORTRA 400NC
그림자
Zeiss ikon + Canon 50mm f1.2
여의도
ROLLEI RETRO 8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