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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눈이오던 날.
2005년 12월 늦은 밤.
Freedom Vista
Fuji Reala 100
눈을 만나는 사람은 행운아로 여겨지는군요.
우리는 신정을 지내는지라 년말에 서울 가면 그때 눈을 보려나...
참,
선물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정성이 물씬한 사진과,
그리고 필름 한통....
이 필름에 가득 담아보리다.
잘 될지는 의문이지만요....^^
모레 서울에 눈이 온다더라구요.
그때 올라오시면 눈사진 찍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부족한 필름이지만 제갈선광님이라면 멋진 사진 찍을 수 있을 겁니다.
아~
이게 눈이었군요.
난 난방이 잘된 응접실의 소파로 여겼었는데....^^
내 눈이 점점 이상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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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사진. 참 좋아했던 사진.
예전에 찍었던 사진중에 아직도 참 좋아라 하는 사진...
너무 이쁘네요 눈모양이 +_+
Eastrain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2008년도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옙. 정근님도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고
2008년 한해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