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하지 않은 다중노출,
아쉬운 사진.
BBF(Black Bird, Fly)
Lucky Color 200
EastRain님의 BBF에 관한 리뷰를 기다렸는데 드디어 포스팅 되었네요.^^
자세한 설명과 따듯한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T2 지름신만 아니였다면 당장 이녀석을 데리고 왔을텐데...^^;
다음순서로 꼭 들여와야할 카메라네요.
안녕하세요...블러그 완존 초보 똘레랑스 모모입니다.
먼저 2008년 우수블러그 배지를 다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내년에 2009년 우수블러그 배지를 달 수 있는 영광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세요^^
제 집에도 놀러와 주시고 댓글 많이 많이 부탁해요^^
아이쿠, 제가 도와드릴 게 있나요;;;
그저 그냥 열심히 포스팅 하다보면 방문객도 늘고,
그렇게 되면 우수 블로거도 되고 그런거죠. :)
한번 구입을 생각해보게 만드는 물건인거 같네요.
멋진 리뷰.. 잘 읽고 갑니다.
갑자기 등 뒤에 지름신께서 열심히 달려오시는 숨소리가 들립니다. ━.━ㆀ
요눔 결과물을 레인님 블로그레서 유심히 봤었는데
멋지네요!!!
눈에 쏙쏙 들어오는 리뷰입니다.
그동안 사진을 보면서 BBF가 뭐지 하고 궁금해 했었는데
드디어 리뷰를 작성하셨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목측식이란 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B셔터와 다중노출 그리고 웨이스트레벨로 촬영하는 토이카메라란 점이 참 매력적이군요.
요새 사진은 찍지도 않고 있지만 괜히 뽐뿌질이 ㅡ.ㅡ;;;
가격이 좀 압박스럽습니다만,
토이카메라를 좋아하시는 분께는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카메라같아요. :)
저 오늘 종로에서 요녀석 목에 걸고 가시는 남성분 봤어요.
주황색이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작고 이쁘더라구요~
오, 주황색이 확실히 눈에 들어오는 색이죠.
저는 그게 살짝 부담스러워서 블루로다가. ㅋ
이 녀석 정말 이쁘네요~ 내공이랑 맞물려서 사진이 더 좋아 보이는거 같습니다. 필름 특유의 아른한 느낌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어서도 좋은거 같구요. 그나저나 남산에 곰돌이 트리가 있는거 같네요. 날씨가 좋으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예, 필름만의 느낌과 토이카메라만의 느낌이
합쳐져서 꽤 매력적인 결과물을 보여준답니다.
:)
한방에 땡기게 만들어 버리시네요..lllOTL항시 그렇지만.. 돈이...돈이...;ㅂ;
여, 역시 가격이 좀...
사실 저도 좀더 많은 분들이 BBF를 들이지 못하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오오오오오... 소문만 들어오던 비비에프의 리뷰가 !! +_____+
잘 보고 갑니다. 점점 더 사고 싶어지는군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
BBF는 확실히 그만의 매력이 있는 카메라 같아요.
다만 토이카메라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분께는
크게 다가오지 않는 것 같고요.
기회가되시면 한번 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꼭 사각프레임의 사진을 찍어보고 싶은데 말이죠..
아직은 내공부족이라..
일단 공부를 더 한 다음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당~
^^
사진이 넘 좋아요~
아, 감사드립니다.
일단 토이카메라는 내공보단 그저 얼마나 많이 찍어보냐가 관건인 것 같아요.
음... 토이카메라뿐 아니라 대부분의 카메라가 그렇긴 하군요. 하핫;;;
좋은 사진 많이 찍으세요~ :)
요즘 토이카메라에 관심이 생겨서요..
외국인 친구가 찍어준 사진이 있었는데 디카랑은 다른 느낌이랄까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사진에 '사'자도 모르는 초보지만서도 ㅎㅎㅎ
궁금증이 생겨서요 !!
피쉬아이 렌즈라는 거 있죠?? 그거는 이 카메라에는 사용할 수 있나요?
BBF에 그 렌즈를 사용하기는 힘들 것 같네요.
렌즈가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말이죠...
BBF 구입한지 이제 일주일쯤 되가는데 박스안에 메뉴얼이 없어서 고생중입니다
필름 2개 쓰고 현상했는데 전혀 찍힌게 없다네요..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는데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쓸줄 모르는건지 아니면 카메라에 문제가 있는건지..
전혀 찍힌 게 없다,
라는 상황에 대한 답은
단 두가지 뿐입니다.
카메라가 고장이 났거나 필름을 제대로 물리지 못했거나.
대체로 후자의 경우가 많습니다만,
BBF의 경우는 좀더 후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필름 넣는 게 조금 까다로운 편이거든요.
말로 설명드리기 참 애매한 부분이라,
일단 현재 국내에서 BBF를 판매하고 있는 레드카메라에 전화로
한번 문의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카메라가 문제있다면 정말 절망이지만 새거라 가능성은 좀 희박한거같고 필름같은경우는 제대로 물렸던거 같거든요
인터넷에 BBF 동영상 리뷰들 봐도 제가 하는거랑 똑같은 방법으로 필름들 넣는거봐선 필름은 제대로 들어갔던거같고,
지금 제가 추측하기론 거리조절(목측법이라고 하나요?)을 전혀 고려 안하고 사진찍은 게 많았거든요 이게 감으로 해야 하다보니까 실수로 무한대로 놓고 코앞에 있는 사물을 찍은 경우가 엄청많았는데 그게 원인일수도 있을까요?
현상소 아주머니가 보여주신 필름을 보면 아예 아무것도 없다니보단 뿌옇긴한데 현상할 만한 이미지가 없다고 하셨거든요 아무튼 제가 오늘 어제밤에 거리 제대로 맞춰서 사진 찍은 필름들고 다시 현상소 갈 예정이니까 곧 밝혀지겠죠
(오늘도 필름에 찍힌게 없다면.. 레드카메라 가볼생각입니다..)
아예 안찍힌 게 아니고,
뭔가 형상이 찍혀 있다면,
그것은 카메라의 고장도, 필름을 잘못 물린 것도 아닙니다.
이런 경우는 토이카메라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
종종 겪는 현상인데요,
노출 부족의 사진들이 찍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목측식이라 거리를 잘못맞췄다 하더라고 상은 맺히게 되니까요.
초점이 맞고 안맞고는 둘째의 문제구요.
토이카메라는 대부분 맑은 날 야외에서 촬영해야
사진이 찍힙니다.
BBF라고 예외는 아닌데,
다만 어두운 곳에서는 B셔터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일단 상이 맺혔다면 카메라의 문제일 확률은 낮습니다.
한롤을 모두 무조건 맑은 날 야외에서 촬영해보세요.
아흣!! 넘흐~ 귀여워요~ +_+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12월인데 뭐 이젠 이르지도 않죠 ㅋㅋ
빨강과 흰색 넘 이쁘네요.
경제는 어려워도 올건 오나봅니다.ㅎㅎ
올 한 해 잘 마물하세요~
네. 정말 이른 듯 하네요. ^^;;
아.. 그래도 크리스마스.... 올게 오는군요.
EastRain님. 궁금한게 있는데요~BBF로 찍은 필름도 그냥 필름스캔 맡기면 알아서 다 스캔해주시나요?
135필름으로 찍은 정방형은 어떻게 스캔이 되는지 궁금해서요~^^; (너무 무식한 질문인가??ㅡ,.ㅡ)
그리고 인화는 해보셨나요?? 지금 살까말까 너무 고민하는 중이여서 궁금한 점이 너무 많아요.^^;
아차차~~ BBF카메라의 결과물을 봐서는 그 가격이 아깝지 않네요~ 따스한 느낌이 많이 묻어나는 사진이예요~
36x36 사이즈만 빼고
(퍼포레이션 구멍이 다 나오는 사이즈)
나머지는 다 일반 현상소에서 스캔이 가능합니다~ :)
위의 사진처럼 24x24로 찍은 건 일반 현상소에서 스캔이 되는 거죠~
저는 인화를 사진을 차근차근 모았다가 맘에 드는 것만 모아서 하는 편이라 아직 BBF 사진은 인화를 못했네요.
BBF 멋진 녀석이죠! :)
ㅇㅎㅎㅎㅎ
저 오늘 교수님께 종강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카드를 드렸지요
나는야 정녕 교수님들께도 사랑받는 예쁜제자(이건 뭐죠 여기서;;;)
그러고 보니,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 남았네요.
경제가 어려워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 귀여운 곰돌이들 보러 남산에 꼭 가봐야겠어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머...멋진걸요...;ㅁ;
저런 플레어 저 좋아해요~~ (요즘 이 BBF에 꽂혀버린 동생애가 있네요 ^^;; )
(아 그리고 질문이 하나...저 지금 로그인 상태인데도 이름이랑 패스워드 치라고 나오네요...
저만 이런건가요? 가끔 보면 로그인인데도 댓글달때 이름쓰라고 나오는 블로그들이 있더라구요.
혹시 아시나요?)
아, 저도 가끔 그런 블로그가 있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제 블로그도 그렇단 말이죠? 흐음...
petite님말씀대로 그런 상태세요.^^
절묘한 다중노출이네요.
전 이거 하다 맨날 망쳐서 다중노출이 전혀 필요가 없네요.
사실 의도하지 않고 찍힌 다중노출이 더 맘에 들더라구요.
하하하;;;
저도 로그인 했는데도 리플달때 비로그인 상태로 나오는 블로그가 있던데 그땐 해당 블로그 메뉴 중 admin 버튼
한번 누르면 새로고침이 되면서 로그인 상태로 변하더군요;;
시스템 상 전혀 상관 없는 기능의 버튼인데 그냥 누르니 되긴 하더라구요 -0- ㅎ
오! 팁 감사합니다!
감사히 써먹겠습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