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연인,
수백년을 산 은행나무
Zeiss ikon + Heliar 15mm
KODAK PORTRA 160
어린 연인,
수백년을 산 은행나무
Zeiss ikon + Heliar 15mm
KODAK PORTRA 160
창덕궁
Kodak GOLD 200
이상기온이 진정된 건 좋은데,
하늘이 구려서 사진찍으러 댕기기가 영 그렇네... 음...
이 사진 좋네요.
세로는 짧고 가로로 길게.
저도 비슷한 장소에 가서
똑같이 시도해보고 싶은 컷입니다.
파노라마 프레임의 매력이랄까요.
위아래를 적당히 자르면 이런 느낌이 잘 나타날겁니다. :)
가을 분위기 충만~!!!!!!!!!!
서울은 요즘 이렇군요.+_+
정말 오랜만에 캠퍼스를 거닐텐데 완전 설레요~!아아아아~~
서울의 가을보단 제주의 가을이 더 멋질 것 같아.
ㅠ_ㅠ
거긴 파란 바다도 있으니까.
간이 기능이긴 하지만 파노라마 카메라로 사진을 찍다보면
새로운 시선을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창덕궁
Zeiss ikon + Heliar 15mm
Fuji film ASTIA 100F
일반 네가티브필름이나, 디지털로 담았다면 이런 색과 느낌을 얻지 못했을 것 같네요...
첫컷이나 마지막컷에 이런 사진이 찍히곤하는데 말이죠.
요게 또 나름 매력적이란 말이죠.
사실 그냥 흔하디 흔한 사진이 될뻔 했는데
타버린 부분이 사진을 살린 것 같아. 흐흐흐.
빼빼로 데이에 이런사진을 올리는 그 저의와 배후가 의심되지않을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
근데 은행나무 이 시키들은 옆에 나무 놔두고
멀리 떨어진 애랑 눈맞고 그러기도 하더라. ㅋㅋㅋㅋ
댓글을 달아 주세요
수백년의 가을이 이곳에 머물렸었군요^^
그러게요. 저 나무는 저 곳에서 많은 것들을 지켜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