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들,
새우깡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듯.
이눔들아,
좀 더 큰 꿈을 가져봐라.
새우깡이 뭐냐. 새우깡이.
Natura Black
Fuji Velvia 100
인천 거주민임에도 북성동 쪽방촌의 존재를 몰랐던 1인 -.,-;; 한 번도 안 가 봐서 그런 걸까요 ㅠㅜ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
동네는 조그마합니다.
그냥 편한 맘으로 산책하고 돌아오셔도 될 것 같아요.
곧 철거될 것 같던데 말이죠.
저도 부산에 갔을 때 손에 카메라는 들고있었는데 동네 풍경을 찍기가 두렵웠어요.
그..이상한~~기분이 들어서....^^;;;
댓글을 달아 주세요
자꾸 손이가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ㅋㅋㅋ- 다른거 먹고싶어도...:)
아. 그 CM송을 가장한 주문에 지대로 걸려버린 거군요;;
카리스마 가득한 외모에 비하면 정말 실망스러운 모습이죠 ㅋㅋ
그러게 말이죠.
나름 비행기술도 출중한 녀석들인데. 음..
입맛이 바뀐걸지도..
사람이 입맛을 바꿔 놓은 거라면,
아 꽤나 슬픈 일인 것 같아요.
그래도 닭둘기 보다는 나은듯 합니다. 아침에 피자 먹는 비둘기들 보면... 엄훠나... 호호호... ^^;;
아. 참으로 자비로운신 분들이죠.
비둘기를 위해 제 속을 비워내는. ㅠ_ㅠ
저 녀석들이 정색하며 달려들어서.. '그러는 아저씨의 꿈은 뭐냐..'고 물어보면 어떻게 하죠?
전 그냥 얌전히 새우깡이나 던저줄랍니다.
음.
새우깡도 좋지만 예컨데 마켓오 같은 고급과자들;;;
하하하;;
ㅋㅋㅋ 듣고보니깐 그렇기도 하네요. ^^;;
큰 꿈을 가졌으면
큰사발!
하하;;;
정말 입맛이 바뀐 걸까요 ㅎㅎㅎ 거리의 비둘기들처럼.
어쩌면 저 바다가 너무 드러워서
먹을 게 딱히 없는 걸지도 몰라요. 흐흐.
그러게요...새우깡 말고 마켓오 감자프로마쥬정도는 먹어줘야...;;;; ㅋㅋㅋㅋㅋㅋ
저는 꿈을 크게 가지겠습니다~!
마켓오 과자들을 쌓아놓고 먹겠;;;
ㅎㅎㅎㅎ 글이 너무 재밌어요~
저도 큰 꿈을 가져야될텐데 말이죠.....^^;;;
자네는 지금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잖아.
힘내!
안녕하세요, TISTORY 운영자입니다.
티스토리에서는 지하철 무가지인 '데일리줌'에 매주 화요일마다 간단한 블로그 소개와 함께 사진을 한컷씩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던 중 회원님의 현재 포스트에 포함된 사진이 멋있어서 소개해드리면 어떨까 합니다.
괜찮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데일리줌에 소개된 모습은 아래 포스트 등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http://plustwo.tistory.com/163
http://july.tistory.com/476
(오늘 선정된 사진은 4/21 (화)에 실릴 예정입니다.)
그럼 댓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좋은 사진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모자란 사진인데 괜찮으시겠어요?
저야 당연히 OK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