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헤세이티,
헤세
NEX-5 + Fujian 35mm f1.7
카페 헤세이티,
헤세
NEX-5 + Fujian 35mm f1.7
부산대학교 앞 인문학 카페 헤세이티,
여기엔 민대머리 아저씨 두명이 커피도 내리고
요런 노란 고양이가 손님이랑 놀아주기도 한다.
이 카페에 대한 이야기는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newsId=20120813000051
이 링크를 참조.
NEX-5 + Fujian 35mm f1.7, Canon 50mm f1.2
정말 징그럽게 덥습니다.
케논 50mm f1.2는 FD 랜즌가요....?
어뎁터는 어떤 걸로 쓰시는지.
저도 이젠 가볍게 싶습니다.^^
일단 저 사진 중에 5번째 사진만 문의하신 렌즈로 찍은 사진입니다.
저 렌즈는 캐논의 초기 렌즈중에 하나입니다.
1950년대 중후반 부터 60년대 초반정도 까지 생산이 되었구요.
캐논이 FD마운트의 SLR을 생산하기전,
그러니까 라이카 카피 카메라를 생산하던 시절이었죠.
따라서 저 렌즈는 올드라이카 마운트,
즉 M39스크류 마운트 렌즈입니다.
제가 저 렌즈를 구매했던 2007년 무렵만 했도 가격이 아주 비싼편은 아니었는데
요즘은 국내 매물도 잘 보이지 않고
이베이 가격도 좀 오른 것 같네요.
http://www.ebay.com/sch/i.html?_nkw=canon+50mm+1.2+leica&_sacat=0&_odkw=canon+50mm+1.2+m39&_osacat=0
예전에 썼던 리뷰 링크 올려드릴께요~
http://eastrain.co.kr/514
미러리스를 쓰시면서 어댑터로 이종교배를 시도하실 때에는
개인적으로 SLR렌즈보다 RF렌즈를 추천합니다.
어댑터에서 SLR의 미러박스 만큼의 거리를 만들어줘야
초점이 제대로 맞기 때문에 어댑터가 좀 길더라구요.
그래서 미러리스의 장점인 콤팩트함을 갉아먹어서 잘 안쓰게 되고요.
위 사진중에 나머지 사진들은 CCTV렌즈를 어댑터를 이용해 찍은 사진입니다.
그 렌즈에 대한 리뷰에 상세히 설명했뒀으니 고걸 참고하시면 될것 같네요.
http://eastrain.co.kr/2266
날이 정말 덥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소개하신 케논렌즈가 스크류마운트였군요.
FD렌즈라 해서 SLR렌즈로 여겼습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것은 케논 F-1에 마운트되어 있는
FD 50mm f1.4 인데 RF렌즈에 비해서 많이 불리한 모양이죠...?
많이 불리한 것은 아니지만 미러리스의 바디 크기가 작다보니
외관상 매칭이 좀 언밸런스해보일 뿐입니다.
사진을 찍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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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때론 동물의 눈빛이 사람보다 더 진짜 같을 때가 있지요...
초롱초롱...호기심이 가득한 눈이내요^^
흐흐흐.
아직은 그래도 장남감과 잘 노는 철없는 녀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