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 어렸던
어린 시절,
한때
내 삶의 기치로 삼았던
bohemian
서른이 넘어 찾아간 고향,
시장건물 벽에서 흔적을 찾았다.
나는 아직,
철든 척 하는
철 없는
한 마리 짐승.
Natura Black Kodak HD200

정말 오랜만에 만난,
제대로 된 구멍가게.
부산,
매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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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 Black Fuji X-TRA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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