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from 기타 등등 2009. 11. 8. 12:41

1.
계속 지린내 나는 포스팅(?)을 첫화면에 두기 민망해서 짧게 씁니다.




2.

원래 계획은 10월 안에 포토다이어리 3편을 쓰는 것이었으나

처음 계획보다 분량이 많아지면서 점점 미뤄지고 있습니다.

백수였다면 버얼써 포스팅을 했겠지만,

이래저래 바쁜 일상에 포스팅이  늦춰지고 있네요.

총 10개 챕터로 기확하고 있고 지금 현재 챕터8까지 완료된 상태입니다.

일요일인 오늘 밤까지는 다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3.
꾸준한 블로깅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예전부터 통감하고 있었지만

최근 여유가 줄어들면서 더욱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일상생활-예컨데 직업 등과 같이 하루의 대부분을 쏟아붇는 시간-이

블로그 주제와 다른 경우에는

블로깅이 투잡을 뛰는 것 이상으로 힘든일이지 싶어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왕 시작한 거 그냥 꾸준히 하는거죠. 뭐.




4.
이제 2009년도 두달이 안남았네요.

다들 한해 정리 잘 하고 계시죠?

저는 그냥 뭐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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