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오늘의 자랑질입니다.
제가 상장을 열어보고 손으로 스윽 한번 훑었다가
직인의 인주가 번지는 불상사가 발생했지만 여튼...
저는 상품인 가방만 올줄 알았더니
저렇게 그럴싸한 상장까지 보내주시니
이것 참 기분이 묘하군요.
첨엔 이 가방을 팔아버려야지 생각했는데
받고나서 맘이 좀 변했습니다.
음. 그냥 써야겠습니다.
쿨럭.
에, 이렇게 글을 마무리 지으려니 상당히 뻘줌하네요.
음...
여러분 행복한 주말 되세요~ :D
(어... 이게 더 뻘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