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삼,
역시 사진은 빛이 좋아야...
라는 생각을 해본다.
주말에 찍었던 사진을 쭉 훑어보니
역시 사진은 빛만 좋으면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네.
같은 장소에서 찍었는데도 날씨에 따라 이렇게 다르다니...
2.
정체되어 있다는 것은,
썩어가고 있는 말과 동의어고
머무른다는 것은,
뒤로 처지고 있다는 말의 완곡한 표현이다.
어쩐지 지금 내 블로그가 그런 느낌?
뭔가 새로운 아이템을 좀 생각해봐야겠다.
3.
방문객 70만 힛이 멀지 않았는데
것참,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구나.
이벤트로 뭘 할까....
슬슬 준비를 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