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9학번 모 후배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녀석이 인도 여행을 하며 사온 저 약 덕분에
일주일간의 음주생활이 비교적 순탄할 수 있었다.
훌륭하다. Liv.52
(특정약품 광고는 아닙니다....)
2.
'나'라는 사람을 믿고, 신뢰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마음의 바닥에, 신뢰가 아니라 불안과 불신이 깔려있다면,
나도 더 이상 할 게 없다.
3.
올해가 벌써 반이 지나간다.
남은 2010년의 모토는
'착하게 살자'
분명 카르마라는 게 있어서,
반드시 내게 돌아온다.
이왕이면 착하고 아름답고 선한것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