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네요.

고향, 부산에 갑니다.


열아홉에 대학때문에 객지생활을 시작해서,

사실 부산 잘 몰라요.


그래도 뭐랄까,

부산을 생각하면 막연히 맘이 편해집니다.

그러면서 맘 한켠이 답답하기도 하고.


여튼 부산 다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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