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실수 한 번 하지 않은 지나간 연애가 있던가.

흘러가고 지나가버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치명적인 한 건이건,

꾸준히 지속된 그 무엇이건 간에

되돌릴 수 없는 그 무엇은 있기 마련.



사실 영화에서 이야기하는 연애의 진정성도 진정성이지만

'지나간 사랑은 그저 아름답게 떠올릴 수 있도록 가만히 내버려 두는 것이 현명하다'

는 게 중요한 지점이 아닐까, 뭐 그런 생각도 들고.



아쉽지 않은 지나간 연애가 있던가.

아쉬우면 그렇게 아쉬운대로 내버려 두는거다.

그게 다음번에 올 새로운 인연에 대한 예의니까.

그래,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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