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기 절친 녀석이 결혼을 합니다.
(아. 이 블로그를 통해 지인의 결혼을 알린 것만 몇번째인지...ㅠ_ㅠ)
대학 졸업하고 서울에 거처를 둘 곳이 막막할 때
자신이 살던 아파트의 방 하나를 흔쾌히 내준 녀석.
사회 초년생 시절 거실에서 같이 술잔을 기울여주던 녀석.
재윤군이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
영등포 구청역 삼익아파트 폐인소굴시절을 같이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장가를 가는군요.
참 고마웠던 기억이 많은 친구인데 먼저 장가를 간다니 기분이 참 묘합니다.
각설하고, 여튼 참으로 축하할 일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결혼식에서 제가 사회도 봅니다.
재윤군을 아시는 분들은 꼭 결혹식에 오셔서 축하도 해주시고
저의 썰렁한 사회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하하.
(아. 이 블로그를 통해 지인의 결혼을 알린 것만 몇번째인지...ㅠ_ㅠ)
대학 졸업하고 서울에 거처를 둘 곳이 막막할 때
자신이 살던 아파트의 방 하나를 흔쾌히 내준 녀석.
사회 초년생 시절 거실에서 같이 술잔을 기울여주던 녀석.
재윤군이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
영등포 구청역 삼익아파트 폐인소굴시절을 같이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장가를 가는군요.
참 고마웠던 기억이 많은 친구인데 먼저 장가를 간다니 기분이 참 묘합니다.
각설하고, 여튼 참으로 축하할 일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결혼식에서 제가 사회도 봅니다.
재윤군을 아시는 분들은 꼭 결혹식에 오셔서 축하도 해주시고
저의 썰렁한 사회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