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2인상.
1인당 고등어구이가 한토막 나오고 국과 된장찌개, 그리고 나물종류 반찬이 너냇개 상에 오른다.
가격은 4,000원.
가격도 참 착하지만 맛으로 이미 충분히 만족스러운 상이다.
나는 고등어도 고등어지만
큼지막하게 깍뚝썰기로 무우가 들어간 저 된장찌개가 맛나더라.
보통 식당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1인용 뚝배기에 막 끓여낸 된장찌개와는 확연히 맛이 다르다.
큼지막한 솥에서 하루 종일 뭉근하게 끓이다가
손님이 식탁에 앉으면 스댕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 턱 내놓는데
무우를 넣고 오래 끓인 덕에 달큰한 맛이 감도는 된장찌개는 정말 훌륭하다.
부산에 가시거들랑 자갈치 시장 안쪽에 즐비하게 늘어선 생선구이집 말고,
시장 초입에 위치한 이곳에 들러보시라.
다음로드뷰: http://dmaps.kr/5gze
큼지막하게 깍뚝썰기로 무우가 들어간 저 된장찌개가 맛나더라.
보통 식당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1인용 뚝배기에 막 끓여낸 된장찌개와는 확연히 맛이 다르다.
큼지막한 솥에서 하루 종일 뭉근하게 끓이다가
손님이 식탁에 앉으면 스댕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 턱 내놓는데
무우를 넣고 오래 끓인 덕에 달큰한 맛이 감도는 된장찌개는 정말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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