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from 기타 등등 2011. 12. 23. 10:03



이제 2011년도 1주일정도 남았으려나요,

시간 참 빨리가네요.


몇줄을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했는데,

괜히 주저리 주저리 써봐야 실없는 놈 될것 같고,

대충 위의 사진으로 이야기를 마칠까합니다.


한 아트워크 작가가 독산동 남문시장의 상인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에 찍힌 단어들이 나왔지요.

2011년 한해 제 블로그를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 의미있는 것들을 지켜나가고 ,또 얻어가는 2012년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2월 23일

Eas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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