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 예판을 달렸습니다.
그간 줄기차게 써오던 m39 마운트의 옛날 렌즈들을 잘림 없이 쓰기위해서요.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라 볼 수 있지만
뭐 어때요.
제겐 참 소중한 렌즈입니다.
a7의 가격이 참 착하게 나와줘서
저 처럼 가난한 사람들에게 축복같습니다.
a7을 이종교배 카메라로 계획하고 계신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위의 사진은 일단 a7에 jupiter 3를 물려서 대충 찍어본 사진입니다.
그래도 뭐 대략적인 감은 잡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참고가 되셨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