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으로 못하는 게 참 많긴 합니다만, 
다행히 사진 찍기 만은 멀쩡합니다. 
우울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었지만
사진만은 제게 힘을 주고 있었네요. 
그래서 페북에 이리 썼습니다. 
네, 솔직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 도와주세요’ 
제게 도움을 주시기에 제 사진을 드립니다. 
구독하시려면 제 계좌인 
하나은행 101-892461-25607로 구독료를 입금하시고 
eastrainphotomail@gmail.com 으로 
'몇개월 구독합니다'라고 간단히 내용을 적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제가 메일로 사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