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http://eastrain.co.kr/2149) coffee coke 사장님들입니다.
이곳에 들를 때 마다 아주 잘 어울리는 보기 흐뭇한 사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진짜 커플이었습니다. 후후후.
여튼 제가 이곳의 펀치카드에 구멍을 10개 다 뚫어서
기념삼아 말을 좀 걸고 이야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었지요.
이분들 참 친절하고 갈때 마다 웃으면서 반겨주니 단골이 될 수밖에 없겠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위치가 좋지 않은 것 같다고 고민하시던데,
그래도 말이죠,
일단 커피가 준수하고 둘째로 이 두분이 항상 친절하셔서
별 걱정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단골이 점점 늘고 있으니 말이죠.
돈 많이 버셔서 걱정 않고 이곳에서 오래 오래 커피 파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