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찌와애리 - 별들의 밤 from studiolovo on Vimeo.
하찌와애리 - 꽃들이 피웠네 from studiolovo on Vimeo.
하찌와애리 - 칼립소 블루(Calypso Blue) from studiolovo on Vimeo.
아, 좋다.
하찌와 애리.
3월 초에 벨로주에서 공연 일정 있던데,
꼭 가야지.
꼭!
하찌와애리 - 별들의 밤 from studiolovo on Vimeo.
하찌와애리 - 꽃들이 피웠네 from studiolovo on Vimeo.
하찌와애리 - 칼립소 블루(Calypso Blue) from studiolovo on Vimeo.
연주하시는 손가락만 보이는데도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반도네온이라는 악기의 소리를 모르지만 그래도 한번 상상 해봅니다 ^^;;
연주자가 많지 않다는 사실에 놀라고
아주 바삐 움직이는 손가락에 놀라고
음색에 놀라고
참 놀라운 악기.
반도네온 주자가 앞열에 대여섯명 쭉 앉아서 연주하는 동영상을 봤는데
아....
정말 감동이었어. ㅠ_ㅠ
손가락이 긴 사람들만 악기를 다루는건지 아님 악기를 다루다 보면 손가락이 길어지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사진을 보고있으니 공간을 채우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네요.
원래 고상지씨가 건반을 하셨던 걸로 알아요.
어렸을 때 부터 악기를 다루거나 하면 손가락이 길어지지 않을까요? 음... 추측입니다.
저 기타연주하는 친구의 1인밴드 이름이 생각의 여름이랍니다.
포크음악인데, 괜찮아요.
아........... 저 자리에 있지는 않았지만,
멋진 노래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한번 쯤 꼭 직접 들어보고 싶네요 ^^
벨로주 얘기는 이곳에 음향설치를 하시는 분의 소개로 알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발걸음이 옮겨지지 않습니다.
아, 그렇다면 일요일 저녁마다 공연을 하고 있는 거도 아시겠네요.
한번 꼭 들어서 음악 들어보세요.
제겐 일상의 오아시스 같은 곳이랄까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노래들이 상큼하고 발랄하니 좋으네. ㅋㅋ
응. 앨범에 있는 노래들 다 괜춘해. 강추! 강추!
아.. 칼립소 블루 넘 좋네요..
하찌 아저씨의 친숙한 목소리와 애리양의 맑은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지 않습니까!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