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전통시장은 서민문화의 중심이었으나 지금은 변방으로 밀려난지 오랩니다.

시장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이었으나 이젠 단순히 돈과 물건만이 오가는 곳으로 전락해버렸지요.

그러나 요즘 전통시장의 원래 모습을 새롭게 되찾기 위한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중입니다.

제가 일전에 블로그에 소개시켜드렸던 남문시장의 문화공연도 그 일환중 하나입니다.


마침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시장사진을 주제로 온라인 사진 공모전을 진행중이라,

남문시장 문화공연 사진 몇장을 투고했습니다.(위의 사진 세장)

현재 http://blog.naver.com/marketagency 에서

전통시장 온라인 사진 공모전 네티즌 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로그인 하신 후 사진에 댓글을 써서 심사에 참여해주시면 되구요,

댓글을 쓰신 분들 중 20명을 추첨해서 시장 상품권을 드린다고 하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 사진의 주소는

http://blog.naver.com/marketagency/80137405235
http://blog.naver.com/marketagency/80137405191
http://blog.naver.com/marketagency/80137405012

입니다. 댓글로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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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반영

from FILM/P&S 2011. 8. 26. 10:19





여의도



Natura Black

Kodak GOLD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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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보니

from FILM/RF 2011. 8. 25. 15:27



부산

용두산 공원




Zeiss ikon + Heliar 15mm

Kodak GOLD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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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5443F4C4E53C5F515


http://www.yes24.com/24/goods/5589575?scode=032&OzSrank=9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24140

아래는 링크에 있는 '사람을 보라' 책 소개를 그대로 퍼왔습니다.


김진숙 지도위원이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에 오른 때부터 3차 희망의 버스가 부산에 도착한 2011년 7월 30일까지를,

현장에서 함께한 23명의 사진가가 기록한 사진집.

지금, 가장 첨예한 현안인 한진중공업 사태, 그 중심에 선 김진숙,

그녀가 살아서 무사히 내려오게 하기 위해 전국에서 일어선 노동자·시민들의 모습을 가감 없이 기록했다.


200여 일에 이르는 김진숙 지도위원의 고공 농성,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들의 투쟁, 해고자 가족들의 신산한, 그렇지만 가열찬 삶,

거리 곳곳에서, 지역 곳곳에서 연대하는 노동자·시민들, 그리고 그 정점인 1, 2, 3차 희망버스 등,

정규방송과 언론에서는 유령 취급하는,

하지만 어쩌면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삶과 투쟁의 현장 한복판에 23명의 사진가가 뛰어들어 느끼고 공감하고 기록했다.


23명의 사진가는 이 책의 인세 전액을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비없세’), 희망버스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

또 여기에 실린 사진들은 영리 목적이 아니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러 개인적인 이유 때문에 희망버스에 올라타지 못한 많은 분들,

이 사진집 구매를 통해 희망버스에 작은 보탬을 줄 수 있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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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새 찾기

from FILM/RF 2011. 8. 24. 10:00





진짜 새가 한 마리




Zeiss ikon + Canon 50mm f1.2

Agfa ULTRA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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