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 팜맨드
봄.
Zeiss Batis 2.8/135 + SONY a9
안성 팜맨드
봄.
Zeiss Batis 2.8/135 + SONY a9
‘쳇, 니가 헛소리 하는 구나’
라고 말한 다음에
‘얼른 내 앞에서 가’
라는 것 같다.
Samyang(삼양) AF 45mm f1.8 + SONY a9
아이구,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하네요.
사실 요즘 비는 많이 오는데 감섬은 메말라버려서. 쿨럭.
엄... 원래 저 친구가 좀 재미난 친구인데...
자세한 이유랄 것 까진 없고
그냥, 이었죠 뭐.... 하하하.;;;
왜 갑자기 13년 전 이야기를 들추시는 거죠...?
아마, 그녀가 궁금해진 게로군요.
그렇죠, 사람의 인연이란 그렇게 쉽게 끊어지는 끈이 아니지요.
오랜만입니다.....^^
최근에 대학시절 선배한명이랑 저친구랑해서
옛날 그 자취하던 동네를 들렀지요.
그리고 기념사진을 한방 찍어봤답니다.
잘 지내시죠?
옛추억을 가득 담고 있는 장소가 있다는게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오래만에 좋은 시간을 가지셨을 듯 해요..
전 내내 하숙했어요~ㅋ
저도 새내기때 만나 막막 그런친구? 있기 한데
지방이라 어디서 굴러 먹고 있는지 모르겠네요..흐
하숙! 그건 뭔가 또 다른 세계인 것 같은데 감은 안와요.
주변에 하숙하던 친구는 단 한명도 없었;;;
호오..
안성이면 별로 멀지도 않구..
특이한데요? ㅋ
근데 화장실 말구 다른 시설은 어떤지.. ^^
오빠가 이야기하셨던 그 사진이군요~
엄청 기다렸어요~ㅎㅎㅎ
정말 특이한 화장실이네요~ 가보고 싶어졌어요~
그런데....정말...무슨 의도로 지었을까요?^^;;;;;
15미리 렌즈로 찍어서 한화면에 다 들어온 거거든.
꽤 넓단 말이지.
걍 저 공간을 둘로 나눠도 될것 같았는데. ㅋㅋ
주인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런 센스를 가지고 계신 건 아닌 것 같고...
건물을 설계한 사람의 센스가 대단하거나,
주인에게 앙심을 품었거나...
뭐 그런 거 아닐까. ㅋㅋㅋ
화장실 한 번 넓직하니 좋네요.
골라서 쓰라는 건가요?
신기한 화장실이네요. ^^
크하하.
이론적으로는 원활해야 하는데 말이죠,
실제로는 좀 비효율적이기도 해요. 크하하.
아, 너무 재밌어요! :D
음.. 몇 년 전에 우이동으로 MT를 갔었는데,
그 산중에 있던 민박집엔 '푸세식 양변기'가 있었더랬어요;;;;;;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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