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공원.
SIGMA 105mm F2.8 DG DN MACRO | Art + SONY a9
서울대공원.
SIGMA 105mm F2.8 DG DN MACRO | Art + SONY a9
오색앵무
SIGMA 105mm F2.8 DG DN MACRO | Art + SONY a9
앵무새
Fuji Film X-T1 + XF 50-140mm F2.8 R LM OIS WR + XF 1.4X TC WR
오... 저도 한마리 길렀으면 싶네요.
귀여운 걸요.
다만.... 날지 못하는 고통을 사랑으로 메꿔줘야 한다는 부담이 좀....
미쳐 챙겨주지 못하면 외로움에 죽지나 않을까 걱정되네요.
'새'라는 이름을 가지고도 날수 없다는 건 정말 슬픈일이에요.
닭둘기는 어쩌라고-.-"
이 녀석도 윙컷 했나보네요..
(그걸 윙컷이라고 한다네요. 날개의 어느 부분을 건드려서 날아도 1~2미터이상 못 날게 하는거래요.)
좀 잔인한 거 같아요.
저도 얘기만 듣고 놀랬었어요.
그런거 좀 잔인하지 싶어요.
그쵸? 전 너무 무섭더라구요.
불쌍하기도 하구요.
그냥 그랬어요.
그래서인지 아마도 새는 못 키울꺼 같아요.
날 키워바바..
내가 어깨위에 앉아서 놀아줄께~
잘생겼으면서 연예계로 빠지지 않은 내가 불쌍하지 않니..?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13일날 귀국은 했는데, 아직까지 정리가 덜 되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여전히 stella님하고 잘 지내시죠??
옙, 정말 오랜만이세요. :)
이제 종종 블로그에서 뵐 수 있겠네요.
그런데 호금이와는 잘 지내지 못해요.
어떻게 그렇게 됐네요...
날지 못하는 새...
불쌍하네요..;ㅁ;
(예전부터 이 닉네임 쓰고싶어했거든요.. 생각난김에 확 바꿔봤어요^^;)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아주 예전 새를 키우셨어요.
저녀석의 종이 가물거리기는 한데..
아마도 잉꼬 종류인걸로 알고 있네요...
날지는 못해도 저렇게 사랑 받으니 아마도 그걸로 만족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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