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Zeiss Batis 2.8/135 + SONY a9
어느 봄날. 한강에서 낚시 즐기던 사람. Zeiss Batis 2.8/135 + SONY a9
사진 찍은지 1주일도 안됐다. 그런데도 이젠 저 한강의 얼음을 볼 수 없다. 시간은 흐른고 세상은 변한다. 그러나 찍은 사진 그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사진의 힘. Zeiss Batis 2.8/135 + SONY a9
한강. 한참 추울 때 만났던 한강의 얼음. Zeiss Loxia 2.8/21 + SONY a9
한강, 얼음. 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Zeiss Batis 2.8/135 + SONY a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