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어느 담벼락
NEX-5 + Fujian 35mm f1.7
여름이 절정이다
이 말은 곧,
여름이 내리막길로 들어선다는 뜻
연인
커피코크에서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
그리고 낙성대 공원 뒤로 난 산길을 걷지
이젠 아까시꽃도 다 졌지만
매번 걸을 때 마다 새로운 느낌
땡땡이 치마를 입은 아가씨
Ladybug
NEX-5 Fujian 35mm f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