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LX'에 해당되는 글 283건

  1. 커피 한 잔 8 2009.08.01
  2. horror movie 6 2009.06.28
  3. 배려 6 2009.06.28
  4. 비 내리는 날 14 2009.06.20
  5. 비 오던 날 4 2009.06.19

커피 한 잔

from FILM/SLR 2009. 8. 1. 15:33



'커피 한 잔' 여기 커피 맛나요.

간만에 가서 잘 마시고 왔습니다-




PENTAX LX + A50mm F1.2

Lucky Color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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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or movie

from FILM/SLR 2009. 6. 28. 22:13




2009년 6월 어느날,

사당역 모 주점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


무미 건조한 표정의 그녀는

길고 뾰족한 금속으로

튀겨진 가냘픈 날짐승을 해체하고서

붉은 잔해를 바라보며

가슴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공허함을 느낀다.


그녀의 핏빛 살육,

이건 시작에 불과할 뿐이다!




그나저나 2차를 가지 못한 게 아쉽...




PENTAX LX + A50mm F1.2

Fuji X-TRA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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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Rain의 포토 다이어리 -1 <반영사진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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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from FILM/SLR 2009. 6. 28. 22:02




출근길에 만나는 녀석들은 다채롭다.

내가 거의 같은 시간대에 이곳을 지나침에도

이곳에서 느긋하게 아침을 먹는 녀석들이 항상 다르다.

퇴근길에 만나기도 하는데,

저렇게 녀석들이 모여서 밥을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배가 부르다.


저 집 주인의 배려는 참 놀라울 정도다.

비가 와도, 날이 맑아도

저 투명 플라스틱통에 사료가 비는 날이 없다.

언제나 일정량만큼은 꼭 저 플라스틱통이 사료로 채워져있다.


대한민국,

서울,

사람이 살기도 이리 힘든 공간인데

저 고양이들을 어떻겠는가.

저들을 위한 맘 넓은 배려가 눈물겹다.




PENTAX LX + A50mm F1.2

Fuji X-TRA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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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Rain의 포토 다이어리 -1 <반영사진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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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

from FILM/SLR 2009. 6. 20. 19:55



비 내리던 출근 길






PENTAX LX + A 50mm F1.2

Fuji X-TRA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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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던 날

from FILM/SLR 2009. 6. 19. 23:18




비 내리던 출근 길

반영




PENTAX LX + A 50mm F1.2

Fuji X-TRA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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