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곳엔 나무들 참 많지.
크고 아름다운 걸 사고 싶지만
난 돈이 모자라.
잎들만 보고 와도 기분은 좋더라.
Zeiss Batis 2/40 + SONY a9
이 곳엔 나무들 참 많지.
크고 아름다운 걸 사고 싶지만
난 돈이 모자라.
잎들만 보고 와도 기분은 좋더라.
Zeiss Batis 2/40 + SONY a9
꽃과 나무를 보기 위해 조인폴리아를 가면
항상 고양이를 만난다.
욘석 나이 좀 먹었구나.
항상 건강해야해!
Zeiss Batis 2/40 + SONY a9
저 소녀들은 뜨는 해를 보며 무슨 소원을 했을까.
난, 뇌경색으로 가라앉은 부분 디시 올라오길 빌곤 했다.
이제 3년 정도 지났는데... 정상은 안되는 구나.
뜨는 해를 보며 소원 빈 게 한 두번도 아니었건만.
해는 저렇게 뜨고, 가라앉더라도 또 똑같이 잘만 뜨건만.
사람은 참 작고 모자르다.
Zeiss Batis 2.8/135 + SONY a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