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리포,
굴 파던 사람들. 
Zeiss Batis 2.8/135 + SONY a9





백리포. 
저 흙이 푹푹 가라앉지 않아 걸어다니기 좋더라. 
아름다운 건 당연하고. 
거품이 살짝 있지만 더럽진 않지. 
Zeiss Loxia 2.8/21, Zeiss Batis 2.8/135 + SONY a9





그는 저곳에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다시 태어나거든 아프지 말고 행복하렴. 
Zeiss Batis 2.8/135 + SONY a9








태안 갈음이. 
해지기 전. 
참 아름답다. 
문득, 영화`번지점프를 하다‘가 생각난다. 
Zeiss Loxia 2.8/21, Zeiss Batis 2/40 + SONY a9